한국벤처투자, 자원봉사단 'KVIC 투게더 3기' 출범

김태현 기자 2024. 8. 2. 18: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벤처투자(KVIC)가 사내 봉사단 'KVIC 투게더' 3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KVIC 투게더 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를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KVIC 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KVIC)가 사내 봉사단 'KVIC 투게더' 3기를 출범하고 본격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돌입했다고 2일 밝혔다.

KVIC 투게더 봉사단은 한국벤처투자 기관 전략 방향인 'KVIC형 사회적 책임 선도'를 실천하기 위해 2022년 출범했다. 신상한 부대표를 비롯해 54명의 임직원이 봉사단원으로 참여한다.

봉사단은 지난달 26일 첫 번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봉사단은 서울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협업해 무더위로 고통 받는 이웃을 돕기 위한 '쿨키트'를 제작했다. 봉사단은 이번 봉사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 봉사활동을 3회 더 추진할 계획이다.

9월에는 생기 있는 마을공원 만들기를 위한 시설 보수작업과 안전발자국 등을 설치한다. 지역주민들의 커뮤니티 공간인 마을공원을 더욱 안전하고 즐겁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다.

연말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크리스마스 선물 키트 등을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 대학생 벤처금융 교육 및 교통약자를 위한 시각장애인용 지도 빅데이터 구축 작업에도 나설 방침이다.

한국벤처투자 관계자는 "KVIC 투게더 봉사단은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김태현 기자 thkim124@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