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아야네, 딸 루희 공개…"이쁜 아가 낳아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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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딸 루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가 올린 딸 루희 게시물에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이쁜 아가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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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지훈 부부가 딸 루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1일 이지훈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루희에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딸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특히 남편인 이지훈이 똑닮은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눈빛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이지훈은 아내 아야네가 올린 딸 루희 게시물에 "우리 딸랑구 세상에 첫발 내딛다,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이렇게 이쁜 아가 낳아줘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아야"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아야네가 "이리 행복해도 되나 싶어"라고 답글을 남기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세 연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최근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시험관 시술과 유산 후 힘든 시기를 극복하고 임신한 근황을 공개, 지난달 17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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