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계에 구토가 잡혔던 센강 트라이애슬론 경기…수질 논란 그 첫 경기를 직접 지켜봤습니다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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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최대의 논란 중 하나는 '센강 수질'입니다.
이곳에서 수영 경기를 열겠다고 했을 때부터 센강의 수질은 핫한 키워드였고, 실제로 수질 검사 결과로 경기가 미뤄지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센강에서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비머in파리' 현지 취재팀이 다녀왔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그리고 달리기 10km로 구성된 철인3종 경기인데, 이 중 첫 경기인 수영이 센강에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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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최대의 논란 중 하나는 ‘센강 수질’입니다.
이곳에서 수영 경기를 열겠다고 했을 때부터 센강의 수질은 핫한 키워드였고, 실제로 수질 검사 결과로 경기가 미뤄지기도 했는데요.
그랬던 센강에서 트라이애슬론 경기가 열려 '비머in파리' 현지 취재팀이 다녀왔습니다. 트라이애슬론은 수영 1.5km, 사이클 40km 그리고 달리기 10km로 구성된 철인3종 경기인데, 이 중 첫 경기인 수영이 센강에서 진행됐습니다.
결승선에 들어온 일부 선수가 구토하는 모습이 중계에 잡혀서 논란이 더 커졌는데 격렬한 트라이애슬론 경기 직후 가끔 일어나는 일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번에는 센강 수질이 워낙 논란이 됐기 때문에 여러 해석도 나오고 있는데요.
일부 선수들은 유산균을 먹고 경기를 하거나 대장균에 강해지기 위해 일부러 손을 씻지 않기도 했다는 웃지 못할 인터뷰 내용도 있던데요.
아침 일찍부터 취재진, 관람객이 북새통이었던 현장을 영상에 담았습니다.
(영상은 스프에서)
심영구 기자 so5wha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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