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한 제조업체서 60대 근로자 쓰러져…사망

박기웅 기자 2024. 8. 2.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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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박기웅 기자 = 2일 오전 5시54분께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업체 공장 휴게실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쓰려졌다.

동료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숨진 A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pbox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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