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 류수영 닭다리 3개 먹방 논란 옹호 “별 일 아니고 괜찮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류수영이 '닭다리 3개 먹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함께 촬영한 만화가 허영만이 그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허영만은 8월 2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류수영의 닭다리 먹방 영상에 "별 일 아니고 괜찮습니다. 류수영 씨 음식에 탁월한 식견 있는 훌륭한 친구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결국 허영만이 직접 등판해 류수영을 감싸는 댓글을 남기면서 '닭다리 3개 먹방'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류수영이 '닭다리 3개 먹방'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함께 촬영한 만화가 허영만이 그를 옹호하는 댓글을 남겼다.
허영만은 8월 2일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류수영의 닭다리 먹방 영상에 "별 일 아니고 괜찮습니다. 류수영 씨 음식에 탁월한 식견 있는 훌륭한 친구입니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난해 11월 방송된 KBS 미식 다큐멘터리 'K푸드쇼 맛의 나라-국물의 나라' 캡처본이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허영만, 류수영, 함연지의 닭볶음탕 먹방이 전파를 탔다. 문제가 된 건 류수영이 인원수대로 제공된 닭다리 세 개를 혼자서 다 먹었기 때문. 이와 함께 함연지가 "닭다리가 없다"고 말하자 허영만이 "닭다리 류수영 씨가 다 먹었다"고 말하는 장면, 류수영이 "제가 세 개 다 먹었다"고 반응하는 장면이 나와 논란을 불렀다.
이후 누리꾼들은 세 개뿐인 닭다리를 혼자서 다 먹는 것은 상도덕에 어긋난다는 반응을 보였다. 연장자인 허영만에 대한 배려가 없었다는 반응도 쏟아졌다. 이런 가운데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선 넘는 악성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결국 허영만이 직접 등판해 류수영을 감싸는 댓글을 남기면서 '닭다리 3개 먹방' 논란은 일단락됐다.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고소영, ♥장동건 유전자 반반 물려받은 10살 딸 공개‥벌써 우월하네
- 송종국 딸 송지아, 국대까지 패스한 시합 자격 박탈…박연수 “내탓이지만 억울”[전문]
- “남자였으면 구속” 중요부위까지‥女스타 성추행 논란ing [이슈와치]
- 엉덩이춤 추는 장원영이라니, 크롭톱 입은 섹시 바비인형
- 미녀 스타들 비키니에 무더위 싹~섹시부터 관능까지 바캉스 유혹[스타와치]
- 기성용♥한혜진 딸, 태어나보니 월클 손흥민이 삼촌‥아빠 찬스 제대로
- 이동국 딸 재시, 모노키니 성숙美 언제 이렇게 컸나…쌍둥이 재아도 깜짝 “할 말 까먹었어”
- 고소영, 얼굴도 안 가리고 스코틀랜드 관광지 활보‥깔깔이 입어도 여신
- “왜 다 벗고 왔어?” 서동주 노출 패션에 母서정희 깜짝 (혼자다)[결정적장면]
- 54㎏ 혜리 탄수화물 끊었다더니, 민소매 입고도 팔뚝살 굴욕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