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탄핵이 조자룡 헌 칼이라도 되나‥엉터리 탄핵 조속히 심판해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두고 "탄핵이 무슨 조자룡의 헌 칼이라도 되느냐"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엉터리 탄핵소추를 심판해 민주당의 갑질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탄핵소추안 가결을 두고 "탄핵이 무슨 조자룡의 헌 칼이라도 되느냐"며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논평에서 "탄핵은 공직자의 직무수행이 헌법과 법률에 위반되고, 공직자를 파면시켜야 할 정도로 중대한 법 위반이 확인되어야 가능하다"며 "출근한 지 이틀밖에 안 된 방통위원장을 끌어내려야 할 중대한 헌법과 법률 위반이 있느냐"고 반문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어 "방통위 2인 체제가 불법이라던 민주당이 스스로 1인 체제의 식물 방통위로 만든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공영방송을 영구히 자신들의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서"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그러면서 "헌법재판소는 조속히 엉터리 탄핵소추를 심판해 민주당의 갑질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23415_36431.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이진숙 신임 방통위원장 탄핵소추안 국회 통과‥이틀 만에 직무 정지
-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은 반헌법적‥야당의 '오물 탄핵'"
- 전국민 25만원 지원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표결 불참
- 영국법원, 엘리엇 1천3백억원 배상 취소 소송 각하‥한국 정부 패소
- "일행에게 망보라고 시켰나?" 모습 드러낸 '성폭행' 구의원
- '구토 투혼' 감동의 김원호, 28년 전 이 분이‥엄마?
- 센강 수영 후 10번 '우웩'‥"정말 수질 때문?" 발칵
- '곡예사 출신' 난민 역도선수, 과거 서커스 영상 봤더니‥
- "이런 펀치는 느껴본 적 없었다"‥'성전환 선수' 주먹에 기권패
- 티몬·위메프 대표 "복구 위해 죽도록 노력하겠다"‥기업회생 심문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