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울산 롯데-LG전, 폭염으로 취소
이상필 기자 2024. 8. 2. 18:03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역대 최초로 폭염으로 인해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됐다.
KBO는 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울산 문수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다.
프로야구 출범 이후 폭염으로 경기가 취소된 것은 사상 최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재편성된다.
[스포츠투데이 이상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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