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낮과 밤이 다른 여배우‥알고보니 반려묘·반려견 키우는 집사

사진=한소희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한소희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공유했다.

8월 1일 한소희는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화이트 러플 드레스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또 브이넥 디자인으로 가슴이 파인 드레스는 우아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한소희는 해당 패션에 블랙과 실버 목걸이를 여러개 레이어드해 화이트 드레스에 포인트를 뒀다. 또한 블랙 선글라스에 블루 렌즈가 포인트인 선글라스를 착용해 전체적인 패션에 시크하면서 힙한 스타일을 더했다.

한소희는 낮에는 강아지들과 열심히 놀아주는 반면 밤에는 고양이들과 놀아주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소희(본명)는 사랑이야!", "한소희 사랑해", "패션도 너무 힙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소희는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 2와 영화 '폭설'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또 한소희는 차기작으로 전종서와 함께 드라마 '프로젝트 Y'(가제)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프로젝트 Y'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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