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거대 야당 탄핵 횡포에 당당히 맞설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거대 야당의 횡포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탄핵소추안 의결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가 마비될 위기에 처한 것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의 탄핵 횡포에 당당히 맞서겠다며 탄핵소추의 부당함은 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회에서 탄핵안이 통과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거대 야당의 횡포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2일) 입장문을 통해 이번 탄핵소추안 의결로 방송통신위원회 업무가 마비될 위기에 처한 것에 깊은 유감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면서 이동관·김홍일 전 방통위원장과 이상인 위원장 직무대행 등에 대해 모두 세 차례 정략적 탄핵 시도와 자진 사퇴가 있었지만, 더는 악순환을 지속할 순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거대 야당의 탄핵 횡포에 당당히 맞서겠다며 탄핵소추의 부당함은 심판 과정에서 밝혀질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방송통신 정책에 공백이 생기는 일이 최소화되길 바란다며 탄핵심판에 성실히 임해 하루빨리 방통위가 정상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휠체어 바퀴 테러' 혐의 30대 이웃 남성 검거
- 대한항공 일반석 컵라면 금지, "비즈니스석은 안 흔들리나" [앵커리포트]
- '강제로 밥 먹이고 머리채 잡고'...대전 어린이집 학대 의혹 [앵커리포트]
- "왜 아침밥 안 차려줘"...부인 살해한 80대 구속기소
- "왜 우리만 의심해" 中 수영 간판, 美 펠프스까지 들먹이며 결백 호소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후원금 횡령' 윤미향 4년 만에 유죄 확정...퇴임 후 의원직 상실형
- '제3자 추천' 김여사 특검 본회의 통과...여당, 반발 퇴장
- 눈 뜨고 코베이는 '깜깜이' 결혼식 비용...가격 공개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