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올해도 역대급 웃음 보장 [TF사진관]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열린 가운데 코미디언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윤석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과 김영희, 김나희, 김승혜(왼쪽부터).

[더팩트ㅣ장윤석 기자]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 기자회견이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들스에서 열린 가운데 코미디언들이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준호.

2013년 시작한 '부코페'는 아시아 최초, 최대의 국제 코미디페스티벌이다. 이번 부코페에서는 '개그콘서트'와 '숏박스' 등이 출격하며 지난해보다 더 강력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봉원.

이번 행사에는 AI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표정을 인식하여 웃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이른바 '개그페이'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입된다. 개그페이는 무료로 입장한 뒤 좌석마다 설치된 태블릿을 통해 웃음 횟수를 측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람료를 내는 시스템이다.

투깝쇼 이수빈, 김영, 김민기(왼쪽부터).

또한 데뷔 40주년을 맞은 개그맨 이봉원은 특별 게스트들과 야심 차게 준비한 공연으로 폐막식을 장식한다.

옹알스 조준우.

올해 '부코페'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박성호와 정범균.

서울코미디올스타즈 대니초, 송하빈, 김동하(왼쪽부터).

만담어셈블 이재율, 강현석, 유영우, 구정모(왼쪽부터).

개그콘서트 채효령, 송영길, 나현영(왼쪽부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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