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 수주잔고 2조원 돌파…역대 최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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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신규 수주 확대로 수주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인 1조652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대한전선의 2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조55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올해 미국에서만 5200억원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00년대 초 북미에 진출한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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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대한전선은 2일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대한전선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2/newsis/20240802173337824pjph.jpg)
[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대한전선이 신규 수주 확대로 수주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인 1조6529억원을 웃도는 수준이다.
대한전선은 2일 여의도에 위치한 NH금융타워에서 기관 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를 열고 이 같은 경영 실적을 공유했다.
대한전선의 2분기 말 기준 수주 잔고는 2조55억원으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 중이다.
올해 미국에서만 5200억원의 신규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2000년대 초 북미에 진출한 이후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초고압케이블, 산업전선, 소재 등 부문에서 매출이 지속 확대되고 있으며. 미국, 베트남, 유럽 등의 해외 법인의 매출도 전년 대비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업신용등급(ICR)도 최근 'A'로 상향돼 건전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한전선은 향후 비전으로 현재 진행 중인 해저케이블 1공장, 2단계 건설을 적기에 완공하고, 영광낙월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국내외 사업을 본격한다는 계획을 전했다.
이와 동시에 해저케이블 2공장 투자를 통해 HVDC 해저케이블 핵심 공급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했다.
대한전선 관계자는 "주요 안건에 대한 투자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회사 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소통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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