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포럼-좋은정책포럼, 지방분권 등 추진 업무협약

김동규 기자 2024. 8. 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치분권포럼과 국회 좋은정책포럼, (사)좋은정책포럼은 2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자치분권포럼 이사장인 이명연 전북자치도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임혁백 교수, 오인섭 (사)자치분권포럼 대표, 문승우 전북자치도의장, (사)자치분권포럼 김제위원장인 나인권 전북자치도의원, 전주을위원장인 이병철 전북자치도의원, 임실위원장인 김병이 임실체육회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사)자치분권포럼과 국회 좋은정책포럼, (사)좋은정책포럼이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의회제공)2024.8.2/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사)자치분권포럼과 국회 좋은정책포럼, (사)좋은정책포럼은 2일 전북자치도의회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사)자치분권포럼 이사장인 이명연 전북자치도의원, 전현희 국회의원, 임혁백 교수, 오인섭 (사)자치분권포럼 대표, 문승우 전북자치도의장, (사)자치분권포럼 김제위원장인 나인권 전북자치도의원, 전주을위원장인 이병철 전북자치도의원, 임실위원장인 김병이 임실체육회장, 회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지방정부, 특별목적 광역자치단체, 공공기관, 기업의 ESG 경영과 지방자치분권, 한국형 연방주의 제도와 관련한 연구 및 조사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 기관이 신의와 성실로 상호 협조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명연 이사장은 “지방자치분권과 ESG 경영은 미래 세대를 위해 실현해야 할 과제며 이를 위한 각 기관의 연대와 협력은 더 좋은 상승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무엇보다 지역에서부터 시작한다는 것은 진정한 지방자치의 본보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자치분권포럼은 2018년 10월에 창립해 행정안전부 소속 전국 사단법인으로 인가를 받아 서울사무소를 포함, 전국 30여 개 지역에 사무소와 지부를 두고 있다.

국회 좋은정책포럼은 대한민국 자치분권 개헌의 현실화 방안을 연구하고 국회에 좋은 정책을 제시하는 역할을 위해 발족했다.

(사)좋은정책포럼은 지방소멸의 위기와 같은 복합적인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미래 변화를 선도할 정책 개발과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자치분권을 이루기 위해 활동 중이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