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LG 프로야구 울산 경기 폭염으로 취소…사상 최초
김옥천 2024. 8. 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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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오늘(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최근 14일 연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울산은 오후 기온이 35.9도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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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습니다.
KBO는 오늘(2일) 오후 6시 30분부터 롯데 자이언츠와 LG 트윈스의 경기가 폭염으로 취소됐다고 밝혔습니다.
KBO리그 규정 27조에는 하루 최고 기온이 섭씨 35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보일 때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고 명시됐습니다.
폭염으로 프로야구 경기가 취소된 것은 출범 43년 만에 처음으로, 최근 14일 연속 폭염 특보가 내려진 울산은 오후 기온이 35.9도에 달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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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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