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모든 농·축협에서 아침밥 먹기 릴레이 캠페인 돌입

김광동 기자 2024. 8. 2.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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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일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의 모든 농·축협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농협은 울산축협 본점에서 울산 쌀로 만든 주먹밥과 백설기, 우리 쌀 음료를 임직원과 내방 고객, 인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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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울산축협 본점을 시작으로 릴레이 캠페인
쌀과 가공품 사은품 제공, 쌀 우수성 집중 홍보

울산농협본부(본부장 김창현)는 2일 울산축산농협(조합장 윤주보) 본점을 시작으로 울산의 모든 농·축협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울산농협은 울산축협 본점에서 울산 쌀로 만든 주먹밥과 백설기, 우리 쌀 음료를 임직원과 내방 고객, 인근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아침밥 먹기 생활화를 강조했다. 울산축협도 고객 사은품으로 지역 쌀과 쌀 가공식품을 적극 활용하고, 내점 고객에게는 쌀밥의 우수성을 집중 홍보해 나가기로 했다.

울산농협은 이번 울산축협을 시작으로 울산 지역 모든 농·축협의 본점과 지점, 계통 사무소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김창현 본부장은 “최근 서구화된 식단과 탄수화물을 줄이는 식습관으로 인해 쌀이 외면 받고 있다”며 “쌀에 대한 오해를 바로잡고 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울산농협은 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쌀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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