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법원, 티몬·위메프 자율 구조조정 프로그램 승인

변덕호 매경닷컴 기자(ddoku120@mk.co.kr) 2024. 8. 2. 17:2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류광진 티몬 대표이사가 2일 서울 서초구 서울회생법원에 출석하며 취재진에게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정산 지연 사태를 일으킨 티몬은 지난 달 31일 기업회생을 신청했다. [사진 = 연합뉴스]
서울회생법원 제2부(재판장 안병욱 법원장)는 2일 오후 티몬과 위메프가 신청한 자율 구조조정 지원 프로그램(ARS)을 개시하는 것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최장 3개월 간 두 회사는 기업회생 절차 없이 채권자들과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