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코페 내년 사회는 신동엽…코요태→뉴진스님, 말도 안 되는 가격에 섭외" 

유은비 기자 2024. 8. 2. 17: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이 개막식에 참석하는 코미디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 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개막식에 참석하는 뉴진스님 윤성호, 코요태 등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부코페 기자회견 최대웅. 제공| 부코페

[스포티비뉴스=유은비 기자]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이 개막식에 참석하는 코미디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은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복합 문화공간 이들스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개막식에 참석하는 뉴진스님 윤성호, 코요태 등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오는 23일 오후 7시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리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는 사회자 장동민, 유세윤을 비롯해 뉴진스님, 코요태, 임우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

화려한 라인업에 대해 최대웅 부집행위원장은 "쇼적인 요소를 가미해서 개막식을 준비하고 있다"라며 "순전히 김준호 위원장님의 헌신적 섭외 결과다. 깁준호가 개인적으로 김종민과 친하니까 코요태도 말도 안 되는 가격에 내려와 주신다. 뉴진스님은 작년까지만 해도 홀대했는데 그사이에 몸값이 올랐다. 그런데도 코미디 페스티벌이라면 기꺼이 와주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말도 안 되는 금액인데 코미디 페스티벌이라면 가족이라는 생각으로 달려와 주셔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김대희는 "장동민 유세윤 MC를 섭외하게 된 것도 '독박투어' 촬영가서 김준호가 사회 볼 사람 없다 도와주라고 구걸하다싶이 해서 허락을 받아냈다"라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작년에 원래 신동엽 선배님이 다음에는 내가 보겠다고 했는데 그날에 녹화 3개가 있는데 조절 안 된다고 3달 전에 미리 양해를 구하셨다. 내년에는 꼭 한다고 하셔서 13회는 신동엽 선배로 확정됐다"라고 예고했다.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은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 페스티벌로 오는 23일 개막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