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이진숙 탄핵에 "야당 오물탄핵…北 오물풍선과 무슨 차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은 2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탄핵에 "북한이 오물풍선을 보낸 것과 야당이 오물탄핵을 하는 것이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야당의 탄핵 폭주에 맞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당당하게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의)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헌법적, 반법률적 행태"라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이철영 기자] 대통령실은 2일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국회 탄핵에 "북한이 오물풍선을 보낸 것과 야당이 오물탄핵을 하는 것이 대체 무슨 차이가 있나"라고 비판했다.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오후 이 위원장의 탄핵소추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직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야당의 탄핵 폭주에 맞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은 당당하게 헌법재판소의 심판을 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야당의) 무도한 탄핵이야말로 반헌법적, 반법률적 행태"라고 덧붙였다.
cuba2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마약과의 전쟁' 1년…전국 최초 마약관리센터 준비 '착착'
- 전도연·이혜리·고아성…8월 극장가에 부는 '여풍'[TF프리즘]
- '데뷔 20주년' 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로 왕성한 활동 이어갈까[TF초점]
- 이동관·김홍일은 탄핵 표결 전 사퇴…이진숙은 다르다?
- [오늘의 날씨] 오전 가끔 비…그치면 낮 최고 37도
- 집에서 만든 '셀프 피로회복제', 부작용 없을까?
- 'IPO 곤욕' 한국투자증권, 이번엔 홍진영 손잡고 '무리수' 논란
- 서울 아파트값 상승 '파죽지세'…하반기 이어갈까
- [요줌사람] 무속인 남유진 "살기 위해 신을 맞이했다" (영상)
- [파리 올림픽] 'XY염색체' 알제리 복싱 선수, 女선수 기권에 8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