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함께하는 특별한 바캉스…전주 '어린이 소리축제'

김정한 기자 2024. 8. 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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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소리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어린이 소리축제'를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축제 속 작은 축제다.

이와 함께 8월 17~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우당탕탕 서커스 '목림삼'(木林森), 오브제 씨어터 '리틀 비지터', 세계음악여행 '아일랜드&이탈리아', 세계음악여행 '폴란드' 등 어린이 소리축제 1일권으로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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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세계소리축제 공연장 8월 14~18일
'피리부는 리어카 할아버지'(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 제공)

(서울=뉴스1) 김정한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는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소리축제가 열리는 기간에 '어린이 소리축제'를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는 축제 속 작은 축제다.

올해는 어린이 프로그램에도 수준 높은 해외 팀 공연까지 확장했다. 음악, 설치미술, 서커스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외 수준 높은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14일~16일에는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재활용 인형극 '피리부는 리어카 할아버지'(꿈담놀이터 체험 30분+공연 관람 40분 구성, 36개월 이상 관람 가능)와 폴란드 포커스 '마웨 인스트루먼티' 공연이 기다리고 있다.

이와 함께 8월 17~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는 우당탕탕 서커스 '목림삼'(木林森), 오브제 씨어터 '리틀 비지터', 세계음악여행 '아일랜드&이탈리아', 세계음악여행 '폴란드' 등 어린이 소리축제 1일권으로 더욱 다채롭게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에게는 창의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를, 어른들에게는 다양한 문화적 경험과 함께 아이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cen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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