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극한 호우·태풍 대비 태세에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배수펌프장의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수펌프장을 운영하는 시청 담당 부서와 위탁업체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으며, 배수펌프장의 시설 점검·정비 관련 사항, 운전 매뉴얼 정비, 근무 수칙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일 김천시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관내 배수펌프장의 철저한 사전점검과 안정적인 시설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배수펌프장을 운영하는 시청 담당 부서와 위탁업체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및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고자 진행됐으며, 배수펌프장의 시설 점검·정비 관련 사항, 운전 매뉴얼 정비, 근무 수칙 등을 안건으로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를 주재한 강연진 건설안전국장은 안전사고 없이 배수펌프장을 운영하고 수해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하고, 기상이변 등으로 인한 급작스러운 풍수해에 선제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
김천시는 현재 간이 배수펌프장 포함 총 29개의 배수펌프 시설이 있으며, 여름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전문 인력을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연예인 부부가 '350만원 먹튀'했다"…미용실 사장의 울분
- '섹시의 정석'…임지연, 시선 싹쓸이하는 섹시한 슬립 드레스[엔터포커싱]
- 신유빈, 바나나→에너지젤 '먹방'…세계인들 사로 잡았다
- 20대 유튜버, 택시기사 폭행하고 SNS에는 성관계 영상까지 게재
- 이진숙 방통위원장 탄핵안 가결…취임 3일 만에 '직무정지' 위기
- "소용 없다"…청약통장 포기 급증
- "동탄 롯데캐슬 청약 당첨됐습니다"…사칭·스미싱 문자 구별하려면?
- 롱블랙, '김영하 표절 논란' 결국 사과…"감정적 반박에 죄송"
- 중계 도중 "여자라면 먹고 싶어" 발언한 캐스터 '대기발령'
- '김해공항 무개념 주차', 3일 만에 차 빼…"과태료 부과에 법률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