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방, 겨울 화재안전대책 '특·광역시 1위'

최승한 2024. 8. 2.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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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3~24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소방은 19곳의 소방본부 중 특·광역시 1위로 선정됐으며, 금정소방서는 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

부산 소방은 지난 겨울철을 맞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목표로 6대 전략 25개 중점 추진과제를 시행했으며, 그중 민관 협업을 통한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대책, 주거 복합건축물 등급별 특별관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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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전경.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2023~24 겨울철 화재안전대책' 평가에서 특·광역시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소방은 19곳의 소방본부 중 특·광역시 1위로 선정됐으며, 금정소방서는 우수 소방서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소방청 주관으로 전국 19곳의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지난해 11월부터 4개월간 진행됐다.

부산 소방은 지난 겨울철을 맞아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산'을 목표로 6대 전략 25개 중점 추진과제를 시행했으며, 그중 민관 협업을 통한 공동주택 화재안전 강화대책, 주거 복합건축물 등급별 특별관리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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