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교육가족의 노후준비' 강연회 개최

김성수 2024. 8. 2.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경기(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4년도 제1차 라이프 앤 조이 '교육가족의 노후준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 앤 조이 '교육가족의 노후준비'는 45세 이상 중장년 회원의 안정적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 강연회다.

공제회는 교육가족에게 제공하는 문화생활 The-K 행복서비스를 통해 노후준비 강연회와 공연·도서·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수원·대전·광주·대구·부산 등 전국 6개 지역 개최
자산관리 기초개념 강의·은퇴 후 생활 현실적 조언 제공

[이데일리 마켓in 김성수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하 공제회)는 오는 14일까지 서울, 경기(수원),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2024년도 제1차 라이프 앤 조이 ‘교육가족의 노후준비’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라이프 앤 조이 ‘교육가족의 노후준비’는 45세 이상 중장년 회원의 안정적 노후 대비를 위한 자산관리 강연회다. 지난달 3일부터 14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이벤트 응모가 진행됐다.

추첨으로 선정된 일반회원 700명(동반인 포함 14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이번 강연회 주제는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상품 선택 시 이것만은 알아두자’와 ‘개인연금에서 공적연금까지 노후자산 준비를 위한 자산관리의 A to Z’다.

공제회 직원과 외부 전문가를 초빙해 자산관리에 필요한 기초 개념을 비롯해 금융상품·공제 제도와 은퇴 후 생활에 대한 현실적 조언까지 다룰 예정이다.

정갑윤 한국교직원공제회 이사장은 “은퇴 후 고민이 많을 중장년 회원에게 유용한 강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회원들 생애주기에 맞는 문화행사로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공제회는 교육가족에게 제공하는 문화생활 The-K 행복서비스를 통해 노후준비 강연회와 공연·도서·영화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중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일정은 한국교직원공제회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성수 (sungso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