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회 문화복지위, 사회복지관과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양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위원장 김미수)가 관내 사회복지관 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2일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9개소), 종합복지회관(3개소) 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각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일 문화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위원회는 지난 1일 의회 영상회의실에서 고양시 관내 종합사회복지관(9개소), 종합복지회관(3개소) 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각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문제점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제9대 후반기 상임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사회복지관협의회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복지관장들은 지역 내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한 협력 방안을 제안하고 최근 날로 심화하고 있는 관내 고령화 문제에 시의회가 선제적으로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문화복지위원회는 최근 각 동별, 주거 형태별로 서로 다른 유형의 특이 현안들이 발생하고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 개별 복지관의 역할이 날로 커져댜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관내 사회복지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김미수 위원장은 "한정된 예산이지만 시민복지를 위해 효율적으로 예산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간담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제안해 달라"고 요청했다.
고양=김아영 기자 hjayhm@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청약홈 폭발 '동탄역 롯데캐슬' 당첨자 문자메시지 보니 - 머니S
- "주식으로 전재산을"… 40대 개그맨, 방송서 사라진 이유 - 머니S
- "연예인 부부, 350만원 먹튀했다"… 미용실 사장의 울분 - 머니S
- 400원이 없어 외상을?… '이혼' 정재용, 생활고+딸과 생이별 - 머니S
- "옷 갈아입고 올게요"… '환복꼼수' 히라노, 신유빈에겐 안 통했다 - 머니S
- "커피값 벌었다" 입소문에 200만 이용자 돌파한 'K-패스' - 머니S
- 카카오페이 "티메프로부터 정산 못 받았어도 일단 환불" - 머니S
- [속보] 새벽 서울 중구서 흉기살인… 용의자 검거 - 머니S
- "돌반지 못 팔겠네" 글로벌 투자은행, 하반기 금값 추가 상승 전망 - 머니S
- "옷을 왜 갈아입냐"… 박명수, 일본 선수 '환복 꼼수'에 분노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