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부코페’ 위해 쌍수→지방재배치 총동원, 성형+개그 최선”

이하나 2024. 8. 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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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가 당당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8월 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이번 12회 행사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하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개그페이' 극장부터 지난해에 이어 다채로운 극장공연과 '오픈콘서트', '코미디 스트리트'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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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하나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박성호가 당당하게 성형을 고백했다.

8월 2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복합문화공간 이들스에서는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개최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박성호는 ‘부코페’를 위해 쌍꺼풀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자신에 대한 기사 제목을 본 박성호는 “정말 BTS를 능가하는 요들계의 신동이 되겠다. 쇼그맨은 중요하지 않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박성호는 “‘부코페’를 위해 쌍꺼풀 수술도 하고 파격적으로 지방재배치, 울세라 등을 총동원했다. 성형이든 개그든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라고 입담을 자랑했다.

아시아 최초 최대 국제코미디페스티벌인 ‘부코페’는 이번 12회 행사에서 안면인식 기술을 적용하며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던 ‘개그페이’ 극장부터 지난해에 이어 다채로운 극장공연과 ‘오픈콘서트’, ‘코미디 스트리트’를 더욱 풍성하게 선보인다. ‘코미디영화제’, ‘웃음등대 현판제막식’, ‘나는 코미디언이다’, ‘코미디 웃음배달’ 등 신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제12회 ‘부코페’만의 특별함도 가져간다.

한편 ‘제12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8월 23일부터 9월 1일까지 10일간 부산 전역에서 개최된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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