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농수산물도매시장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30% 환급…최대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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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 56개 점포 중 46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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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김기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에서 '온누리상품권 환급 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전체 56개 점포 중 46개 점포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시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내용이다. 최대 환금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당일 오전 10시 30분에서 오후 6시 30분 사이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거친 뒤 환급받으면 된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구매 품목 △법인카드 구매 품목 △수입산 수산물 △정부 비축 수산물 방출 품목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국내산 수산물 소비를 활성화하고, 소비자가 저렴한 가격으로 질 좋은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kk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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