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 출범…전문가 33명 위촉

임양규 2024. 8. 2.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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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장인수)는 3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문희 충청대학교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맡았고,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장인수 사무총장은 "각 분야 전문지식을 가진 위원들과 함께하게 돼 완성도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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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사무총장 장인수)는 33명의 자문위원을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문희 충청대학교 교수가 자문위원장을 맡았고, 강호중 추계예술대학교 교수가 부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자문위는 기획, 홍보, 마케팅, 대외협력 등 8개 분야에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길라잡이 역할을 하게 된다. 임기는 행사가 끝나는 내년 10월 11일까지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자문위원 등 관계자들이 1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영동세계국악엑스포 조직위원회]

위촉식 후 열린 1차 자문회의에선 행사 대행사 제안 내용에 대한 자문이 있었다.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으로 만나는 미래 문화, 희망으로 치유받다’를 주제로 내년 9월 12일부터 한 달간 영동군 일원에서 펼쳐진다. 30여 개국, 10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장인수 사무총장은 “각 분야 전문지식을 가진 위원들과 함께하게 돼 완성도 높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동=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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