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이은정 2024. 8. 2. 17: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2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은 김동조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장, 김창섭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 회장, 박명순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손병덕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엄혜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 등 15명이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른 유해 간행물 심의와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 간행물 심의를 주요 업무로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 (서울=연합뉴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일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에서 간행물윤리위원회 신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2024.8.2 [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유인촌 장관이 2일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은 김동조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장, 김창섭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 회장, 박명순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손병덕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엄혜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 등 15명이다. 임기는 2027년 7월까지 3년이다.

이번 위원회는 아동·청소년 분야 위원을 3명(기존 1명)으로 강화하고, 심의 연속성을 위해 기존 위원 4명을 연임해 구성했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촉식 이후 임시위원회를 통해 호선한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른 유해 간행물 심의와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 간행물 심의를 주요 업무로 한다.

mimi@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