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 대회' 내달 7~8일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내달 7~8일 이틀간 신림면 산악자전거파크에서 개최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시가 글로벌 산악자전거파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산림레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우리나라를 비롯해 일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7개국이 참가하는 '제2회 원주시장배 국제산악자전거대회'가 내달 7~8일 이틀간 신림면 산악자전거파크에서 개최된다.
2일 원주시에 따르면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엔듀로(EDR), 다운힐(DH) 종목으로 치러지는 경기는 기존 임도와 산악자전거파크 코스를 활용해 총 35.9㎞ 구간을 7개 복합 스테이지 방식으로 운영된다.
국내·외 선수와 동호인들을 위해 원주 방문을 환영하는 태권도 공연, 현지 음식 제공 등을 준비했다.
산악자전거대회는 내·외국인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12일까지 지피에스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지난해 치러진 제1회 대회는 아시아 9개국에서 내·외국인 300여 명이 참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산림과 산림휴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강수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원주시가 글로벌 산악자전거파크로서의 역량을 널리 알리고 아시아 산림레포츠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최지혜 "3번째 남편과 이혼…남친과 4개월만 동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