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경찰, 헬기로 휴가철 상습 정체 구간 교통점검

김도희 기자 2024. 8. 2.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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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및 소통 확보를 위해 6번·46번 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헬기를 타고 통행량 증가로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도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양우철 교통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교통 소통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장시간 운전에 따른 집중 저하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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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뉴시스] 휴가철 교통상황 점검. (사진=경기북부경찰청 제공) 2024.08.02 photo@newsis.com

[의정부=뉴시스] 김도희 기자 = 경기북부경찰청은 여름 휴가철 교통안전 및 소통 확보를 위해 6번·46번 국도와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상습 정체 구간을 점검했다고 2일 밝혔다.

경찰은 헬기를 타고 통행량 증가로 정체가 예상되는 주요 도로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경찰은 관계기관과 시설물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주말까지 가용경력을 최대한 배치해 꼬리물기 및 끼어들기 단속도 진행할 방침이다.

양우철 교통과장은 "휴가철을 맞아 교통 소통활동에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장시간 운전에 따른 집중 저하로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만큼 충분한 휴식을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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