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일 서울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대회의실에서 '제5기 간행물윤리위원회' 위원 15명을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위원회 위원의 추천)에서 정한 관련 법인·단체의 추천 등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분야 전문가 균형 구성
제5기 위원회 위원을 보면 △김동조 한국도서관협회 출판미디어위원회 위원장 △김주원 한국여성소비자연합 사무처장 △김창섭 서울대학교 우리문화탐사회 회장 △김현정 어린이도서연구회 목록위원회 위원장 △박명순 서울지방변호사회 기획위원회 위원장 △박성원 서울신문 논설위원 △박영철 아동문학가 △백종운 한국잡지협회 회장 △손병덕 한국청소년학회 이사장 △엄혜숙 아동청소년문학 연구자 △오명문 대한어머니회 부회장 △장정화 대한불교청년회 중앙회장 △정성희 전 동아일보 논설위원 △채성식 고려대학교 일어일문학과 교수 △한창완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학과 교수 등 총 15명(가나다순)이다. 위원장과 부위원장은 위촉식 직후 임시위원회를 통해 호선한다.
간행물윤리위원회는 ‘출판문화산업 진흥법’에 따른 유해 간행물 심의 및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청소년 유해 간행물의 심의를 주요 업무로 하고, 그 밖에 심의 규정 등 제반 규정 제개정, 재심위원회 운영(안건 발생 시) 등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위원은 ‘출판문화산업진흥법’ 제17조(간행물윤리위원회의 설치 등)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위원회 위원의 추천)에서 정한 관련 법인·단체의 추천 등을 받아 문체부 장관이 위촉한다. 이번 위원회 구성은 아동청소년 분야 강화(1명 → 3명), 심의 연속성을 위한 기존 위원 4명 연임, 성별 비율(40%) 등을 고려해 진행했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실 "15일 이전 부동산 종합대책…25만원 민생지원금 위헌"
- 가세연 "니들 보러 왔는데"…카라큘라, 취재진 피해 몰래 법정 출석
- ‘1000엔의 벽’ 부딪힌 日라멘집, 가격 인상 못하고 결국
- 첫 메달 세리머니하다 “악!”…어깨 빠진 선수[파리올림픽]
- "하정우 편지 받는 꿈 꾸고 동탄 롯데캐슬 당첨" 하정우 반응은?
- “안에 사람 있어”…흉가 체험 유튜버, 실제 시신 발견
- "코트에 토할 거 같아"...'구토 투혼' 집안싸움에 기립박수 터져
- ‘수영 황제’ 펠프스도 관람…올림픽 골프 티켓 3만장 동났다[파리올림픽]
- 이준호, 압구정 건물주 됐다…故 강수연 건물 175억원에 매입
- 국민메신저 '카톡'이 흔들린다…1020세대 "인스타·텔레그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