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산단 화학업체서 60대 근로자 쓰러진 채 발견…병원서 숨져

김동수 기자 2024. 8. 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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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여수=뉴스1) 김동수 기자 = 2일 오전 5시 30분쯤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 한 화학업체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일용직 근로자인 A 씨는 공장 측 사설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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