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재한 농촌진흥청장, 당진 과수화상병 농가 방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당진시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일 순성면 사과 과수원과 과수화상병(이하 화상병균) 공적 방제 완료 현장을 방문하고 당진지역 과수농가들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당진시는 지난 5월 14일 신평면 소재 사과 과수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이래 7월 31일 기준 과수농가 11곳 4.85㏊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예찰 통한 조기발견과 빠른 방제로 과수화상병 확산 차단해야"
[더팩트ㅣ당진=천기영 기자] 충남 당진시는 권재한 농촌진흥청장이 지난 1일 순성면 사과 과수원과 과수화상병(이하 화상병균) 공적 방제 완료 현장을 방문하고 당진지역 과수농가들과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간담회를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서 권 청장은 ""장맛비와 무더위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화상병균 전파와 감염에 취약한 상황"이라며 "예찰을 통한 조기발견과 확산 차단을 위한 빠른 방제"를 강조했다.
특히 국지적 집중호우로 공적 방제가 완료된 매몰지의 토사가 유출되거나 매몰된 나무가 노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당진시는 지난 5월 14일 신평면 소재 사과 과수원서 첫 확진 사례가 나온 이래 7월 31일 기준 과수농가 11곳 4.85㏊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울시 '마약과의 전쟁' 1년…전국 최초 마약관리센터 준비 '착착'
- 전도연·이혜리·고아성…8월 극장가에 부는 '여풍'[TF프리즘]
- '데뷔 20주년' 김재중, '나쁜 기억 지우개'로 왕성한 활동 이어갈까[TF초점]
- 이동관·김홍일은 탄핵 표결 전 사퇴…이진숙은 다르다?
- [오늘의 날씨] 오전 가끔 비…그치면 낮 최고 37도
- 집에서 만든 '셀프 피로회복제', 부작용 없을까?
- 'IPO 곤욕' 한국투자증권, 이번엔 홍진영 손잡고 '무리수' 논란
- 서울 아파트값 상승 '파죽지세'…하반기 이어갈까
- [요줌사람] 무속인 남유진 "살기 위해 신을 맞이했다" (영상)
- [파리 올림픽] 'XY염색체' 알제리 복싱 선수, 女선수 기권에 8강 진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