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만보 걸으면 지역화폐 5000원"…경기 광주시 '걷기 챌린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주시는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지역화폐)와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참가자가 20만 보를 달성하면 광주사랑카드로 선착순 1000명에게 지역화폐 5000원을 지급한다.
14세 이상 '광주 사랑 카드' 소지자면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광주시'로 지역을 설정한 뒤 홈 화면의 '걷기 챌린지' 아이콘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광주=뉴스1) 김평석 기자 = 경기 광주시는 생활 속 걷기 활성화를 위해 '광주사랑카드'(지역화폐)와 연계한 걷기 챌린지를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운영되며 참가자가 20만 보를 달성하면 광주사랑카드로 선착순 1000명에게 지역화폐 5000원을 지급한다.
14세 이상 '광주 사랑 카드' 소지자면 스마트폰에 '경기지역화폐' 앱을 설치하고 '광주시'로 지역을 설정한 뒤 홈 화면의 '걷기 챌린지' 아이콘을 눌러 참여하면 된다.
경기지역화폐 앱에서 바로 챌린지에 참여할 수 있고 목표 걸음을 달성하면 즉시 지역화폐로 전환할 수 있다.
시는 챌린지 참여자들이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을 증진할 수 있을 뿐만 이니라, 획득한 지역화폐를 가맹점에서 사용하면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새소식) 및 광주시 블로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광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생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걷기 챌린지를 앞으로 2차례 더 운영할 계획이다.
ad2000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