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원NOW] UNIST, 주석염화물로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 효율 높였다
이채린 기자 2024. 8. 2. 17: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김동석 탄소중립대학원 교수와 조임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책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값싼 주석(IV) 염화물을 주석산화물 위에 반응시켜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였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석산화물의 뭉침현상을 억제하고 결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면서 "이 기술이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울산과학기술원(UNIST)은 김동석 탄소중립대학원 교수와 조임현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울산차세대전지연구개발센터 책임연구원 공동연구팀이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개선했다고 2일 밝혔다. 값싼 주석(IV) 염화물을 주석산화물 위에 반응시켜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였다. 김 교수는 “이번 연구를 통해 주석산화물의 뭉침현상을 억제하고 결정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면서 “이 기술이 태양전지의 안정성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채린 기자 rini113@donga.com]
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사이언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