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영등포] 애닳는 포스테코글루 감독, 경험 많은 손흥민 재계약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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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손흥민(32)의 재계약을 바랐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애닳는 것에 비해, 재계약은 그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재계약을 원하는 것과 별개로 선수 계약은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손흥민의 재계약에 있어 알맞은 시점에 얘기가 오갈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결론을 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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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STN뉴스] 이형주 기자 = 엔지 포스테코글루(58) 감독이 손흥민(32)의 재계약을 바랐다.
토트넘 홋스퍼와 FC 바이에른 뮌헨은 오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를 앞두고 있다.
토트넘의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벤 데이비스는 경기 하루 전인 2일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에 위치한 TWO IFC 3층에서 사전 기자회견에 열린 선수단 대표로 나섰다.
이 자리에서 손흥민의 재계약과 관련한 질문이 나왔다. 손흥민은 토트넘과 2025년까지로 계약기간이 단 1년 남은 상황이다. 구단과 선수 측의 합의하면 1년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이 있지만, 아직 발동 가능성이 미지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토트넘이 상당히 어린 팀이 됐다. 팀을 이끌어줄 경험 많은 선수가 필요하다. 손흥민이나, (내 옆에 앉아 있는) 벤 데이비스가 이런 선수다"라고 밝혔다. 그가 젊고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어가는 것에 있어 손흥민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밝힌 것이다.
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애닳는 것에 비해, 재계약은 그 혼자서 결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재계약을 원하는 것과 별개로 선수 계약은 나 혼자 결정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면서도 "하지만 손흥민의 재계약에 있어 알맞은 시점에 얘기가 오갈 것이다"라며 긍정적인 결론을 희망했다.
STN뉴스=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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