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1차 조성공간 개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의성군이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을 개소했다.
개소식에는 그동안 문화재생사업에 참여한 의성군 내 청년 업체, 옛날 성냥공장 근로자들이 참석해 성냥공장의 역사와 문화재생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김주수 군수는"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성과물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다"며 "많은 군민들의 염원처럼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이 잘 추진돼 의성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의성군이 31일 의성성냥공장 1차 조성공간을 개소했다.
1차 조성이 완료된 공간은 공장 모서리부와 기숙사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했다.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 공간조성의 첫 사업 성과물이다.
개소식에는 그동안 문화재생사업에 참여한 의성군 내 청년 업체, 옛날 성냥공장 근로자들이 참석해 성냥공장의 역사와 문화재생사업 추진 과정 및 성과 등을 공유했다.
또한 개소식에는 의성군과 지역업체 협업으로 탄생한 최초 문화상품인‘성광포터(흑맥주)’와 어린이들의 성냥그림으로 만들어진 스카프, 옛 성냥공장의 이야기를 볼 수 있는 스토리북 등이 소개됐다.
김주수 군수는“이번 개소식은 그동안 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의 성과물을 볼 수 있었던 소중한 자리다”며 “많은 군민들의 염원처럼 의성성냥공장 문화재생사업이 잘 추진돼 의성군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자리매김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종근 기자(=의성)(kbsm2477@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월 1000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줬더니…
- 대통령실, '전국민 25만원법' 거부권 시사…"3권분립 어긋나"
- 친윤 강승규 "솔직히 불만 있다"…한동훈, 김상훈 내정에 갈등 '불씨'
- 뜨는 알리·테무, 지는 티몬…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이진숙이 선임한 공영방송 이사진 면면 살펴보니…
- 이재명·조국, 국회서 예정에 없던 2시간 '번개' 회동
-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 김문수 "불법파업에 손배 폭탄"·"文은 김일성주의자" 입장 유지
- 유승민 "임대차 2법 폐지? 어리석은 정책…시장 이미 적응"
- 정부, 적십자사 통해 수해 피해 북한에 물자 지원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