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드림스타트 아동, 제주로 졸업여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달 29일부터 2박3일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성주군(군수 이병환)이 지난달 29일부터 2박3일 드림스타트 대상 6학년 아동 16명을 대상으로 제주도 졸업여행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여행은 연령도래로 서비스가 종결되는 초등학교 6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제주도 문화탐방 및 체험을 통해 일상에서 벗어나 다양한 경험과 드림스타트에서의 마지막 소중한 추억을 남겨주고자 마련됐다.
이들 학생들은 제주도에서 눈과 몸이 즐거운 다이나믹메이즈, 아트서커스월드, 제트보트, 수목원테마파크 체험으로 신나게 움직이고, 제주도의 자연과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천연 동굴이 있는 일출랜드, 한림공원을 둘러보며 제주도에서 즐거운 추억을 남겼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졸업여행으로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통해 한 차례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권용현 기자(=성주)(tkpressian@gmail.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매월 1000달러를 아무 조건 없이 줬더니…
- 대통령실, '전국민 25만원법' 거부권 시사…"3권분립 어긋나"
- 친윤 강승규 "솔직히 불만 있다"…한동훈, 김상훈 내정에 갈등 '불씨'
- 뜨는 알리·테무, 지는 티몬…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 이진숙이 선임한 공영방송 이사진 면면 살펴보니…
- 이재명·조국, 국회서 예정에 없던 2시간 '번개' 회동
- 이진숙 청문회서 MBC 직원에 '연봉' 물은 野 위원장, 이게 맞습니까?
- 김문수 "불법파업에 손배 폭탄"·"文은 김일성주의자" 입장 유지
- 유승민 "임대차 2법 폐지? 어리석은 정책…시장 이미 적응"
- 정부, 적십자사 통해 수해 피해 북한에 물자 지원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