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백지영, 잃어버린 줄 알았던 럭셔리 웨딩링 자랑→딸 안고 오열까지

백지영 채널 캡처

백지영 채널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가수 백지영이 결혼반지를 자랑했다.

8월 1일 백지영의 채널에는 '오랜만에 만난 강타 앞에서 오열한 백지영의 사연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백지영은 발리 휴가를 앞두고 네일숍을 찾았다. 그는 "오후에 녹음이 있는데 강타를 너무 오랜만에 만난다"며 "네일도 하고 새치 염색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백지영은 웨딩링을 자랑하며 "진짜 안 끼다가 어제 갑자기 눈에 들어왔다. 이런 거 잃어버리는 사람도 있지 않나. 나도 이걸 잃어버린 줄 알았다. 근데 나타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백지영은 강타의 곡으로 녹음을 했다. 특히 백지영은 녹음본을 듣고 만족감을 표출, 딸 하임을 껴안고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 정석원과 결혼, 슬하에 딸 하임을 두고 있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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