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호실적' 롯데웰푸드 2분기 영업익 30.3%↑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웰푸드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42억원으로 0.3% 증가했다.
부문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매출은 8366억원으로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418억원으로 19.6% 상승했다.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37.6%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웰푸드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63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30.3% 늘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조442억원으로 0.3% 증가했다. 순이익은 407억원으로 227.9% 올랐다.
부문별로 보면 국내 사업은 매출은 8366억원으로 0.6% 줄었지만, 영업이익이 418억원으로 19.6% 상승했다. 영업이익 호조에는 죠스바나 스크류바 등 제로칼로리 아이스크림 신제품 판매 실적이 주효했다. 안정화된 국제 유지 가격도 수익성 개선에 영향을 줬다.
글로벌 사업 매출은 5.6% 오른 2194억원으로 집계됐다. 영업이익은 216억원으로 37.6% 늘었다. 인도에서의 초코파이와 빙과 판매가 올랐고, 원부자재 단가 안정화와 생산성 향상이 영향을 미쳤다.
빼빼로와 캔햄 제품의 해외 판매 경로가 확대되면서 수출액은 14.3% 증가했다. 관련 영업이익도 65.2% 상승했다.
황동건 기자 brassgu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킹더랜드’의 이준호, 강남 175억 건물주 됐다…故 강수연 건물 사들여
- 개회식서 마크롱 목덜미 잡고 볼뽀뽀한 여성의 '놀라운 정체'
- '김태희 남편' 비 정지훈, 920억 강남빌딩 이어 158억 압구정동 건물까지 매입
- 홍명보 '양민혁 토트넘 진출, 한국 축구에도 좋은 일'
- [영상]연기 뭉게뭉게 나더니 순식간에 '펑'…청라 아파트서 전기차 추정차량 화재
- 임영웅, 또 기록 세웠다…'공연 실황 최초' IMAX·ScreenX 특별관 동시 개봉
- 유명 래퍼 공원서 '행인 폭행' 신고…경찰 내사 착수
- '아쉽지만 가서도 잘하길'…'양민혁 사랑' 외친 강원팬들
- 쯔양에 고소당한 '가세연' 김세의 '오히려 땡큐, 누가 거짓말했는지 다 드러날 것'
- 이혜성 '서울대 입학→공허함에 극단적 다이어트로 35kg까지 감량·폭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