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스캔] '61세' 황신혜, MZ보다 핫한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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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신혜는 1963년 4월생이다.
현재 만 61세인 그는 MZ 세대보다도 핫한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온 황신혜 역시 크롭티를 소화했다.
뚜렷한 패션 철학의 소유자인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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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에 맞게 옷 입어야 된다'는 말, 절대 동의할 수 없어"
배우 황신혜는 1963년 4월생이다. 현재 만 61세인 그는 MZ 세대보다도 핫한 스타일링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는 중이다. 과감한 헤어스타일에 도전하고 힙한 패션을 소화하는 모습이 응원을 이끌어내고 있다.
크롭티는 많은 젊은이들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스타일링에 도전해 온 황신혜 역시 크롭티를 소화했다. 찢어진 청바지와 크롭티의 조화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사랑스러운 멜빵바지를 소화한 모습도 선보였다. 캡 모자는 패션에 편안한 느낌을 더했다.
황신혜는 액세서리 역시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커다란 머리핀이나 리본으로 머리를 장식한 채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안경을 활용한 모습 역시 눈길을 끈다. 최근 괴짜 같은 느낌을 자아내면서도 멋스러운 긱시크(GEEK CHIC) 룩이 뜨거운 인기를 누렸는데 안경은 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 위한 대표적인 아이템이었다. 황신혜는 양 갈래 머리에도 도전하며 러블리한 바캉스 패션을 보여줬다.
물론 건강과 아름다운 몸매를 위해 운동 또한 이어가는 중이다. 황신혜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운동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노력하는 그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신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간혹 '나이에 맞게 옷을 입어야 된다'고 하는데 절대 동의할 수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뚜렷한 패션 철학의 소유자인 그는 다양한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어 주고 있다. 황신혜가 앞으로 선보일 패션들에도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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