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을지대병원,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 2년 연속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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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오래 진료 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 대상으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약제 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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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대전 을지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통한 국민건강증진을 목표로 지난 2001년부터 오래 진료 내역 중 원내·외 처방 약제 대상으로 약제 급여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병원은 급성상기도감염 항생제 처방율 0.24%, 급성하기도감염 항생제 처방률 29.51%, 주사제 처방률 0.91% 등 전체적으로 평균에 비해 낮은 처방률을 기록했다.
김하용 원장은 “앞으로도 약제 사용 관리와 개선을 통해 환자 안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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