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여름방학 맞아 결식 위기 아동에 피자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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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가 여름방학을 맞아 결식 위기 어린이들에게 피자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 및 국내 취약계층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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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는 경기도 의왕시 청계동에 위치한 명륜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에게 푸드트럭으로 피자를 전달했다. 국내 구호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결식 위기 아동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같은 활동은 군인 장병·외국인 유학생 등에게 후원 활동을 이어온 것의 연장선이다.
지난달 초에는 학교 폭력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학교폭력예방캠페인에 동참해 우수 학급에 푸드트럭으로 피자를 전달하고, 일부 학급에는 도미노콘을 지급했다. 이 캠페인은 월드비전이 진행하고 교육부가 후원하는 캠페인으로, 사회 문제로 부상한 학폭을 방지하자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이 보다 나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다양한 어려움으로 보살핌을 받지 못하는 결식위기 아동들을 위해 맛있는 피자로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의 아동 및 국내 취약계층의 더 나은 내일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는 희망조약돌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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