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폭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 가동

구경하 2024. 8. 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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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 12개 부서를 구성해 독거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와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 영농인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합니다.

또, 시민들이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판, CCTV 음성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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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폭염 위기 경보 수준을 '경계'에서 '심각' 단계로 상향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근무 1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따라 폭염 대응 12개 부서를 구성해 독거 노인 등 폭염 취약계층에 대한 밀착 관리와 폭염에 취약한 건설 현장, 영농인 보호를 위한 현장 예찰 활동을 실시합니다.

또, 시민들이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준수할 수 있도록 도로전광판, CCTV 음성 송출 등을 적극 활용해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김영수 부시장은 "뜨거운 낮 시간대 외부 활동을 자제해 주시고, 충분한 수분 섭취 등 폭염에 대비한 안전 수칙을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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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 기자 (isegori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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