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대통령실 "국내 주식시장 하락 일시적···조금 지나면 회복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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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2700선을 밑돈 채 마감된 가운데 대통령실도 이례적으로 시황에 대한 코멘트를 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9포인트(3.65%) 하락한 2676.19로, 코스닥은 34.20포인트(4.20%) 내린 779.3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54억 원, 7736억 원 어치 팔아치우며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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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올해 최대 낙폭을 기록하면서 지난 6월 초 이후 처음으로 2700선을 밑돈 채 마감된 가운데 대통령실도 이례적으로 시황에 대한 코멘트를 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01.49포인트(3.65%) 하락한 2676.19로, 코스닥은 34.20포인트(4.20%) 내린 779.3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454억 원, 7736억 원 어치 팔아치우며 코스피를 끌어내렸다. 개인은 1조 6138억 원 사들였다.
대통령실 고위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우리나라뿐 아니라 일본도 4% 정도 빠지고 다 같이 빠지는 상황"이라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보고 조금 지나면 회복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시은 기자 good4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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