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지드래곤에 상표권 무상 양도…컴백은 언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에게 활동명의 상표권을 양도했다.
1일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배려로 대가 없이 상표권을 넘겨 받았다"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가수 지드래곤(권지용)에게 활동명의 상표권을 양도했다.
1일 YG에 따르면 YG는 지드래곤에게 '지드래곤' '지디' 등 상표권을 대가 없이 양도했다. YG의 이 같은 결정으로 지드래곤은 더욱 원활한 솔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지드래곤'은 가수 권지용의 예명으로, YG는 2003년 2월 '지드래곤' 상표를 처음으로 출원하고 2013년 2월 한 차례 존속기간을 갱신한 바 있다. 이후 2023년 9월 13일 한 차례 더 존속기간 갱신을 연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관계자는 "현재 갤럭시코퍼레이션이 '지드래곤', '지디' 등의 상표권을 가지고 있는 것이 맞다"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배려로 대가 없이 상표권을 넘겨 받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드래곤은 2006년 그룹 빅뱅으로 데뷔했다. 지드래곤은 YG와의 전속계약 만료 이후 지난해 12월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최근에는 지드래곤을 두고 10월 컴백설, 고척돔 콘서트 등 여러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촌 여동생 남편과 안방서 불륜 저지른 女 충격적 사연이 전해졌다" - 스포츠한국
- 조정석, 하이힐 신고 여성복 100벌 피팅 “아내도 제 모습 예쁘다고 칭찬”[인터뷰] - 스포츠한국
- 원빈 조카 김희정, 홀터넥 수영복 차림으로 럭셔리 휴가 근황 공개 - 스포츠한국
- 시그니처 지원·권은비·현아… 여름밤 핫하게 물들인 '워터밤 퀸'[스한:초점] - 스포츠한국
- 도쿄에서 눈물 흘렸던 신유빈, 그래서 더 값진 동메달[스한 파리人] - 스포츠한국
- 제시, 언더붑 스타일 비키니 입고 당당한 포즈 '글래머 여신' - 스포츠한국
- 오또맘, '착붙' 레깅스 룩에도 굴욕 없는 S라인 몸매…'다이어트 자극' - 스포츠한국
- 손나은, 옷 안 입은 줄…착시 부르는 누드톤 패션 - 스포츠한국
- 이솔이, '박성광♥' 긴장시킨 모델 뺨치는 비키니 자태…"황금 몸매" - 스포츠한국
- 첫 접영-평영 준결승에 계영 800m 6위까지… 韓 수영, '황금세대' 입증[파리 올림픽] - 스포츠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