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고령·여성농업인 온열질환 막자" 총력 홍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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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여름철 집중 폭염 집중 대응 기간에 관내 취약한 고령, 여성농업인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현장 밀착 홍보에 나섰다.
강수현 시장은 "여름철 농업인의 안전 관리가 필수"라며 "작업자의 폭염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취약한 고령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금지하도록 지속해서 현장 지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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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시에 따르면 최근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불볕더위가 계속되면서 농업인이 비닐하우스, 영농작업장 등에서 작업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등 온열질환 위험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주기적으로 직접 농장이나 공동작업장을 방문해 △낮 시간 농작업 자제 △나홀로 작업 금지 △물 자주 마시기 등 농작업 안전 수칙에 대해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 문자 발송과 SNS, 주요 거점 현수막 내붙임 등의 홍보에도 나서고 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이 많은 마을 단위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강수현 시장은 "여름철 농업인의 안전 관리가 필수"라며 "작업자의 폭염대비 안전 수칙을 생활화하고 취약한 고령 농업인은 낮 시간대 작업을 금지하도록 지속해서 현장 지도해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전했다.
양주=이건구 기자 gt209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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