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폐공사, 대전 지역 공공데이터 활성화 실무 협의체 구성

이다온 기자 2024. 8. 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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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 활성화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내달 18일까지 한밭대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현재까지 총 6억 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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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 전경. 한국조폐공사 제공

한국조폐공사는 공공데이터 및 데이터기반 활성화 실무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2일 밝혔다.

협의체는 조폐공사를 포함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연구재단, 국가철도공단, 한국철도공사 등 대전 지역 공공기관 7곳이다.

이들은 내달 18일까지 한밭대 학생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활용 공모전을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서비스를 발굴할 계획이다.

성창훈 사장은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기업 신규 서비스를 창출하고, 공공데이터를 적극 발굴하겠다"며 "공공데이터 활용도 향상을 위한 노력으로 국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조폐공사는 행정안전부로부터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 데이터 개방사업 전문기관'으로 지정돼 지역사랑상품권 운영, 결제 및 가맹점 정보 등 현재까지 총 6억 건 이상의 공공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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