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를 날린다" 정선군, 4일까지 구공탄 맥주축제

이덕화 기자 2024. 8. 2.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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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은 4일까지 야생화마을에서 여름을 즐기다라는 테마로 '구공탄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공탄 맥주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동훈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구공탄 맥주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과 골목길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구이거리 조성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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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공탄시장 상권 활성화
'구공탄 맥주축제' .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정선군은 4일까지 야생화마을에서 여름을 즐기다라는 테마로 '구공탄 맥주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구공탄 맥주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한여름 더위를 날리는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대행사로 ▲맥주 부스 ▲야생화마을 버스킹 ▲EDM ▲품바 공연 ▲체험 부스 등을 진행한다.

구공탄시장 일원에서 9900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지참 시 맥주 1인 1잔(총 1000잔)을 LED야광컵에 무료 제공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낮에는 골목길 정원박람회와 함백산에서 열리는 야생화축제를 즐길 수 있다. 밤에는 친구와 연인들 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함께 할 수 있는 야시장과 맥주 축제가 관광객을 기다리고 있다.

신동훈 야생화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 "구공탄 맥주축제는 고한구공탄시장과 골목길의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구이거리 조성 등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구공탄 맥주축제' . *재판매 및 DB 금지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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