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프로미스나인, 화끈한 서머룩에 건강美 흘러넘쳐

사진=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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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프로미스나인이 컴백을 앞두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프로미스나인은 지난 8월 1일 오후 9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 마지막 오피셜 포토 ‘COOL’ 버전을 게재했다.

먼저 프로미스나인의 시크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팝적인 분위기의 빈티지한 서머 룩을 차려 입고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뜨거운 태양 아래 거칠고 메마른 풍경과 멤버들의 카리스마 깃든 표정이 어우러져 묘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로써 프로미스나인은 세 가지 버전 ‘Supersonic’ 오피셜 포토를 모두 공개하게 됐다. 이들은 앞서 ‘HEAT’ 버전을 통해 한층 성숙해진 면모와 탄탄한 건강미를 과시한 데 이어 ‘JUICY’ 버전에서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Supersonic’은 더운 여름, 프로미스나인을 부르기만 하면 어디든 빠르게 달려가 시원함을 선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Supersonic’을 포함해 ‘Beat the Heat’, ‘Take A Chance’ 등 총 3곡이 수록된다.

8월 6일 하이라이트 메들리, 10일 오피셜 티저, 12일 앨범에 수록된 전곡 음원과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베일을 벗는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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