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세' 톰 크루즈, 파리올림픽 폐회식서 스턴트…"경기장 꼭대기 로프 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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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에 나설 전망이다.
TMZ는 "폐회식 이벤트는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내용"이라고 부연했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 LA 조직위는 약 8분의 시간을 할당받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크루즈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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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62)가 2024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스턴트 공연에 나설 전망이다.
미국 연예전문매체 TMZ는 1일(현지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톰 크루즈가 폐회식이 열리는 스타드 드 프랑스 꼭대기에서 로프를 타고 내려오는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차기 올림픽 개최지가 미국 LA인 만큼 사전 녹화 영상을 통해 톰 크루즈가 LA로 이동해 스카이다이빙으로 오륜기를 전달하는 모습을 연출한다는 설명이다.
톰 크루즈는 2004년 아테네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는 등 과거 올림픽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한 경험이 있다. 이번 파리올림픽을 방문해 체조, 수영 등의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TMZ는 "폐회식 이벤트는 크루즈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에 직접 제안한 내용"이라고 부연했다.
올림픽기인 오륜기 이양은 폐회식의 주요 프로그램으로, 보통 현 대회 조직위원장과 IOC 위원장이 차기 대회 조직위원장 혹은 시장에게 오륜기를 직접 전달한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에서 차기 개최지 LA 조직위는 약 8분의 시간을 할당받는데, 이 프로그램에서 크루즈가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 것으로 보인다.
파리 올림픽 폐회식은 한국 시간으로 오는 12일 새벽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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