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정상 편의점에 노홍철 어묵이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장난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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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노홍철의 어묵 사업이 대박이 났다.
스위스 한달살기 중인 노홍철은 알프스 해발 3000m 편의점에서 자신의 얼굴이 박힌 어묵이 진열돼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노홍철은 "이게 웬일이냐. 알프스 해발 3000미터에 노홍 어묵이 깔렸다. 이 장관을 바라보며 어묵을 때리는 거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여기서 제 어묵을 먹었다.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장난이 아니다"며 감격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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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방송인 노홍철의 어묵 사업이 대박이 났다.
8월 1일 공개된 채널 '노홍철'에는 '노홍철 스위스 대저택 소문의 진실 (+빠니보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스위스 한달살기 중인 노홍철은 알프스 해발 3000m 편의점에서 자신의 얼굴이 박힌 어묵이 진열돼 있는 모습을 발견했다. 노홍철은 "이게 웬일이냐. 알프스 해발 3000미터에 노홍 어묵이 깔렸다. 이 장관을 바라보며 어묵을 때리는 거다. 아직도 실감이 안 난다. 여기서 제 어묵을 먹었다. 장난으로 시작했는데 장난이 아니다"며 감격을 표했다.
이어 "생각할수록 신기하긴 하다. 이게 되나 싶은 것도 일단 해보는 게 맞는 것 같긴 하다. 저도 사실 안 될 확률이 더 높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되지 않나. 또 이런 맛을 보면 더 큰 꿈을 꾸게 되고 더 안 안 될 것 같은 걸 또 하게 되고 그럼 또 오늘처럼 얻어 걸리는 날도 오고 운 좋게 되는 날이 올 거고. 앞으로 또 어떤 재미있는 흥미진진한 일들이 벌어질지 기대가 된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노홍철은 국내에서 빵집, 이탈리아 가정식 레스토랑을 운영 중이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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